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남명 닮은 지도자 육성의 도장을 표방하는 ‘아카데미 남명’ 제4기 개강식 및 제1강이 3월 5일 오후 5시 30분부터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바이오 홀(생명과학관 2호)에서 시작된다.
개강식과 함께 매월 격주 목요일에 실시하여 오는 12월 31일까지 22개 강의로 구성된 ‘아카데미 남명’ 첫 강의는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의 ‘경남의 발전과 거점국립대학교의 역할’이다.
‘아카데미 남명’은 진주와 경남의 지도자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이해하고, 또 현대의 조선 유학 연구자들이 민족의 스승이요 선비정신의 표상으로 평가하는 남명의 학문과 사상과 실천을 이해한 다음, 정치와 경제, 문화, AI와 한류(K-컬처) 등 소양을 넓히도록 주제별 강의를 편성했다.
‘아카데미 남명’ 강사진은 해당 분야 저서를 가진 학자들로서 거의 전부 저자 직강이다. 국내 최고의 강사진을 구성한 결과 수강 지도자들의 높은 만족도 등 폭발적 반응이 일어났다.
‘아카데미 남명’의 성가가 높아져 2025년부터 진주시(시장 조규일)와 경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보조금 지원에 나섰고, 제4기부터는 자치단체의 재정 후원과 (사)경남지역사회연구원 수중(김영기) 연구기금이 공동으로 추진하게 됐다.
70% 이상의 강의에 출석해야 수료증을 받는 ‘아카데미 남명’의 수료자 ‘남명 닮은 지도자’들은 현재 청년 기업가(구칠효 바로텍시너지 대표), 학교장, 교수, 자영업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아카데미 남명’은 2023년 우락재(憂樂齋)에 주소를 둔 NGO 대표들이 함께 발의한 ‘지도자 육성 과정’이다.
발의자 정행길(한울타리 이사장), 권순기(이성자미술관후원회 상임대표), 김영기(남명사랑 상임대표, 천년진주교육사 상임대표), 목정도(진주포럼 상임대표), 조경련(전 책사랑 상임대표), 성무걸(공인회계사 대표), 최송운(네팔진주학교 대표) 등은 NGO의 임원 ‘우락재 사람들’이다.
‘아카데미 남명’ 김영기 원장은 “앞으로 남명 닮은 지도자들이 진주의 역사·교육·문화 활동을 이끄는 주체요 집단지성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