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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아빠해봄’ 사업 연계 ‘거창韓 아빠단’ 운영

아빠의 육아 참여가 일상이 되는 거창, ‘거창韓 아빠단’ 20명 모집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오는 9일부터 아빠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경상남도 ‘경남, 아빠해봄’ 사업과 연계한 2026년 ‘거창韓 아빠단’ 참여자를 모집한다.

 

‘거창韓 아빠단’은 아빠들이 자녀와 함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육아 역량을 높이고, 지역 내 육아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2025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다양한 체험활동과 참여 육아 멘토링, 가족 나들이 등 실제 양육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 아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6년에는 경상남도 ‘경남, 아빠해봄’ 사업과 연계해 참여 대상을 지난해 2~ 8세 자녀를 둔 아빠에서 12세 이하 자녀를 양육 중인 아빠로 확대하고, 20명의 아빠를 모집한다. 4월부터 12월까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매월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작년에 만족도가 높았던 지역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아빠교육‧육아멘토링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올해 모집된 아빠들의 수요조사 결과도 반영해 체험 방문 장소와 활동 주제, 운영 방식 등을 맞춤형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미션과 가족 공동 활동, 자조모임(육아 간담회, 오프라인 행사) 등을 병행해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돕고 참여 가족 간 교류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아빠의 육아 참여는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거창韓 아빠단을 통해 아빠와 자녀들이 더욱 가까워지고, 우리 지역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거창韓 아빠단’ 참여 신청은 오는 3월 9일부터 20일까지 거창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구교육과 인구정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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