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일 거제시치매안심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기반 치매관리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치매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되는 협의기구로, 보건·복지·요양·경찰 등 관내 9개 기관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치매관리사업 추진성과 공유 △2026년 주요 사업계획 보고 △치매 조기검진 활성화 방안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안전망 강화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관 간 연계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주민 대상 찾아가는 치매인지선별검사 확대 시행, 치매조기검진 집중 홍보 및 치매 인식개선 교육 확대를 통해 대상자 조기 발굴과 치매예방 중심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또한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맞춤형 상담 및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협의체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치매 친화적 지역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체 회의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치매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