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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연산도서관, ‘신화로 만나는 인문학’ 강연 개최

제우스·프로메테우스·트로이 전쟁 등 신화 속 인간 이야기 탐구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시교육청 연산도서관은 4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 ‘신화로 만나는 인문학’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신화 속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 인문학적 시각을 넓히고, 지역 주민의 지적 통찰력과 문화·예술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배미화 강사가 진행하며, 신화 속 인물들의 선택과 갈등, 그 결과가 지닌 의미를 살펴보며 인간의 본성과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4월 7일에는 ‘올림푸스를 평정한 제우스의 리더십’을 주제로 제우스가 형제들을 구하고 권력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리더십의 의미를 살펴본다.

 

4월 14일에는 ‘프로메테우스와 시시포스 이야기’를 통해 인간을 사랑한 프로메테우스와 포기하지 않는 인간의 상징인 시시포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의지와 도전에 대해 탐구한다.

 

4월 21일에는 ‘북유럽 신화의 천지창조와 12주신’을 주제로 북유럽 신화 속 신들과 인간의 관계, 그리고 신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살펴본다.

 

4월 28일에는 ‘트로이 전쟁은 누구의 전쟁인가’를 주제로 신과 인간의 선택이 만들어 낸 전쟁의 의미를 되짚어 보며 선택의 누적이 삶이 되는 과정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희망자는 18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박호경 연산도서관장은 “이번 인문학 강연이 신화 속 이야기를 통해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 폭을 넓히고, 지역 주민들이 인문학적 통찰력과 문화적 소양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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