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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수능 영어 대응력 높이고, 사교육 의존도 낮춘다

2026년 중등 수능실전형 영어독해력 향상 집중 프로그램 운영 50팀 공모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교육 내 수능 대비 역량 및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중등 수능 실전형 영어독해력 향상 집중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는 최근 급격히 높아진 수능 영어 난이도에 대응하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것으로, 도내 중·고등학교 50개팀을 선발·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수능 실전형 독해력’과 ‘고난도 문항 대응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지난해 참여 학생들의 독해력과 학습 자신감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올해는 수능 실전형에 보다 중점을 두고 운영하도록 설계했다.

 

운영 방법은 온오프라인 영어 원서 및 수능 지문 독해 위주의 학생 자기주도적 ‘학습 동아리’와 수준별 맞춤형 독해 및 수능 문항 해결을 중점으로 하는 ‘방과후 수업’중 선택할 수 있다.

 

고등학교의 경우 수능 연계 교재 및 학술적 지문 읽기를 통해 실제 수능 수준의 고난도 문항에 대한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중학교는 해당 학년의 어휘 수준의 지문을 활용하되 수능형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데 중점을 둔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26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공모사업신청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1일 발표할 예정이다.

 

오지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2025학년도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학생들이 수능 실전 환경에서 당당히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독해 근육을 키워줄 것”이라며 “중학교 단계부터 올바른 독해 전략을 습득해 공교육만으로도 충분한 영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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