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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제1기 청년 행정인턴’ 20명 첫 근무 시작

6개월간 행정 현장 업무 지원…선발 경쟁률 4.4 대 1 기록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나주시가 공직과 행정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1기 청년 행정인턴을 선발했다.

 

나주시는 17일 제1기 나주시 청년 행정인턴 최종 합격자 2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시청 각 부서에 배치해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나주시 청년 행정인턴제는 단순한 행정 보조 업무를 넘어 참여자의 전공과 경력을 실무 현장에 연계해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인턴 모집에는 4.4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역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서류 전형과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인턴들은 전공과 자격, 경력 등을 고려해 시청 각 부서에 배치돼 6개월 동안 행정 업무 지원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이를 통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청년들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는 ‘경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실제 행정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나주시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도전 지원사업’과 ‘청년활력소득 지급’, ‘청년 임대주택 공급’,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청년 취업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청년 행정인턴 사업’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경력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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