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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퇴직 이후 삶을 준비하는 첫걸음, 퇴직준비 연수 시작'

18~20일 퇴직준비 연수 1기 운영… 올해 690명 대상 총 23회 진행 예정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은 18~20일까지 운영되는 ‘퇴직준비 연수(1기)’를 시작으로 2026년도 교육훈련을 본격화한다.

 

이번 연수는 공로연수 대상 지방공무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퇴직 이후 새로운 삶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련원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평균수명 연장에 따른 환경 변화에 대응해 교직원들이 은퇴 이후의 삶을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삶-새로운 시작’이라는 교육 방향 아래 쉼과 치유, 미래설계가 결합된 통합형 연수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퇴직준비 연수는 총 20시간 과정으로, 주요 내용은 △연금 및 건강보험 제도 이해 △재무관리 및 세금 설계 △스마트폰(AI) 활용 자서전 쓰기 △뇌건강 및 한방맞춤 건강관리 △커피인문학, 지역문화 체험 및 직업 탐색 프로그램 등이다.

 

교직원수련원은 올해 총 23회, 690명을 대상으로 퇴직준비·미래설계·쉼과회복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퇴직예정자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 교직원까지 대상을 확대해 교육 복지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연수 운영 전 과정에서 사전 안내, 교육생 관리, 만족도 조사, 사후 분석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남궁옥 원장은 “퇴직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직원들이 변화하는 삶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건강하고 의미 있는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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