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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5호선 예타통과는 끝 아닌 시작, 조기착수 목표로 행정력 집중”

시, 19일 대광위 및 경기도에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행정절차 신속진행 공식 요청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김포시가 19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경기도에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연장사업 행정절차의 신속 진행을 공식 요청했다. 김병수 시장은 5호선의 조기 착수를 목표로 행정력 집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일반적으로 광역철도사업은 대광위 또는 광역시·도가 주체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조기 착수를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경우는 드물다. 시는 5호선 예비타당성 통과가 끝이 아닌 시작이라 보고, 빠른 속도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선 것이다.

 

김병수 시장은 “5호선은 지금부터 진짜 시작이다. 시민 모두의 힘으로 이끌어 낸 5호선이 신속하게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후속 절차 속도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며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착공까지 남은 과정을 꼼꼼하게 챙겨 최대한 준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은 김포시 최초의 서울 직결 중전철 노선으로 지난 10일 예타 통과가 발표된 바 있다. 예타가 통과되면 경기도 주관으로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에 돌입하게 된다.

 

한편, 시는 오는 24일 오후 8시 김포시청 제3별관 대강당에서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 예타 통과 시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의 예타 통과에 따른 추진 경과와 착공·준공 일정 및 추가 역사 설치 관련 사항 등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은 서울 방화차량기지를 기점으로 김포고촌·풍무·검단을 경유해 김포한강2 공공택지지구까지 연장하는 사업이다. 총 연장 거리는 25.8km에 정거장 9개소, 차량기지 1개소가 설치되며, 사업비는 3조 5,587억 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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