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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상리종합사회복지관, 2026년 청년 프로그램 지원 사업 ‘단지 탐사 로그 프로젝트’ 연구대원 모집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영도구와 상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의 삶을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감도 높은 복지 정책을 제안하는 2026년 청년 프로그램 지원 사업 '단지 탐사 로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 청년들이 영도구 동삼주공아파트 단지 일대를 중심으로 지역의 생활상과 복지 이슈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행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활동으로 운영된다.

 

참여 청년들에게는 전문적인 멘토링과 정책 교육을 통해 조사 및 분석 과정을 지원하며, 팀별 활동비와 도서 구입비 지원은 물론 수료증 및 활동 증명서 발급 등 풍성한 혜택이 주어져 팀별 활동을 기반으로 구체적인 정책 제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지역의 이야기와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콘텐츠로 확장하는 경험을 통해 지역 자원의 가능성을 확산시키고,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상리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4월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부산에 거주하거나 부산을 생활권으로 둔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젝트는 4월 2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진행되며, 10월 중 성과공유회를 통해 정책 제안 발표와 활동 결과를 지역 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김영신 상리종합사회복지관장은 “청년들이 지역의 삶을 깊이 이해하고 복지 이슈를 함께 고민하는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실천형 청년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침체되어 보이는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더하고, 지역의 현재를 바탕으로 부산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세한 정보는 상리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및 구글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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