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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공공선도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직원 환경 인식 전환 교육’ 실시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및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환경 인식 전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종 환경 시책 추진에 앞서 거제시 직원들의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원순환 분야에서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자원순환 분야 전문가인 홍수열 강사가 진행했으며, ‘쓰레기 문제 인식 및 해결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환경 문제의 심각성, 우리나라의 폐기물 재활용률 현황, 음식물류 폐기물과 생활폐기물, 재활용품 등의 자원순환 경제, 일회용 플라스틱의 문제점, 재활용품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등이 포함됐다.

또한 교육 시작에 앞서 일회용품 줄이기 서약 참여 캠페인을 실시해 직원 60명이 참여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민기식 거제시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개별 사업에만 집중하기보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 전반을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하는 환경정책을 통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2025년 12월 ‘일회용품 제로 청사’를 선언한 이후 시청 내 카페에서 일회용컵 제공을 중단하고, 텀블러 이용자 대상 경품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실천 활동을 추진하고, 지난 18일에는 재활용품 교환사업의 일환인 ‘재활용품 두배두배데이’ 행사를 추진하는 등 자원순환 시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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