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2 (일)

  • 맑음동두천 14.3℃
  • 맑음강릉 16.4℃
  • 맑음서울 15.4℃
  • 맑음대전 16.9℃
  • 맑음대구 18.3℃
  • 맑음울산 13.6℃
  • 맑음창원 14.0℃
  • 맑음광주 16.5℃
  • 맑음부산 14.5℃
  • 맑음통영 13.6℃
  • 맑음고창 13.7℃
  • 맑음제주 14.4℃
  • 맑음진주 15.5℃
  • 맑음강화 11.1℃
  • 맑음보은 16.0℃
  • 맑음금산 15.9℃
  • 맑음김해시 14.7℃
  • 맑음북창원 16.5℃
  • 맑음양산시 16.2℃
  • 맑음강진군 16.3℃
  • 맑음의령군 16.1℃
  • 맑음함양군 17.8℃
  • 맑음경주시 17.1℃
  • 맑음거창 15.7℃
  • 맑음합천 17.6℃
  • 맑음밀양 17.2℃
  • 맑음산청 16.0℃
  • 맑음거제 14.0℃
  • 맑음남해 14.4℃
기상청 제공

용인특례시, 제107주년 김량장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개최

21일 처인구 용인중앙시장서 학생 주도 만세운동 재현…지역 항일운동의 상징적 거점 의미 되새겨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용인특례시는 21일 오후 처인구 용인중앙시장 놀이광장(금복교) 김량장 학생만세운동 기념표석 일원에서 ‘제107주년 김량장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용인문화원 부설 기관인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용인 지역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1일 원삼면 좌찬고개에서 시작돼 포곡·수지·기흥으로 확산되며 4월 3일까지 이어진 대규모 항일운동으로, 당시 1만 32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특히 김량장에서는 1919년 3월 24일 졸업식을 마친 김량장공립보통학교(현 용인초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만세운동을 주도하자 시장 상인과 주민들이 합세하면서 독립쟁취 시위가 확산됐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고 탄압을 받았다.

 

시는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107년 전 독립만세운동이 벌어진 현 중앙시장 금복교 광장에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3·1절 노래에 ‘선열하 이 나라를 보소서’란 대목이 있다. 107년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이곳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선열께서 3.1절 노래 대목처럼 하늘에서 우리를 보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나라를 되찾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거리로 나섰던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이 대한민국 번영의 기틀이 됐는데 선열의 뜻을 기억하고 계승하겠다는 이 기념식을 하늘의 선열들께선 흐뭇한 마음으로 보고 계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특히 나라와 용인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역사의 의미를 새기고 계승하자는 기념식에 적극 참여해 줘서 뜻깊다”며 "선열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을 때 꿈 꾸었을 나라가 어떤 나라였을지 우리도 잘 알 수 있는 만큼 우리가 더 노력해서 더 살기좋은 나라, 더 따뜻한 생활공동체의 용인을 만들어 나가자"라고 했다.

 

이상일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기념식이 끝난 뒤 취타대를 선두로 용인중앙시장 놀이광장에서 중앙공영주차장까지 만세 행진을 이어가며 당시의 함성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시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용인 곳곳에서 이어진 만세운동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28일 수지구 고기근린공원에서 ‘머내만세운동 기념행사’, 기흥구 신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흥 3·30 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청년이 머무는 경남” 민간 건축전문가와 청년 주거정책 해법 찾는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도는 20일 청년 주거 수준 향상과 안정적인 청년들의 주거비 경감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남건축가회와 오찬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증가와 수도권 인구 집중 현상으로 지역 청년 유출이 지속되는 가운데, 민간 건축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 주거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남도의 청년 주거정책을 공유하고,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민관 소통 창구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청년 주거정책 추진 방향 ▲지역 청년 정착을 위한 주거 모델 발굴 ▲청년 체감형 주거환경 개선 방안 ▲민관 협력 기반 정책 추진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경남도는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발굴된 정책 과제를 도정 주요 정책과 연계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주거 정책으로 발전시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고 정착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주거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간 전문가와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 정이찬-백서라, “뇌 체인지 수술 이전 아련한 과거? 수술 이후 다시 찾은 행복?!”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 정이찬과 백서라가 서로를 향한 애정이 가득한 ‘애틋 무릎베개’ 장면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지난 14일(토) 첫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제작 티엠이그룹, 씬앤스튜디오)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닥터신’은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화제성 지수 드라마 TV-OTT 검색반응에서 TOP5에 등극하며 방송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화제성을 드러냈다. 또한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에서 정이찬이 TOP1을, 백서라가 TOP3를 석권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닥터신’ 지난 방송에서는 천재 의사 신주신(정이찬 분)이 톱배우 모모(백서라 분)와 운명적인 사랑을 시작했지만 불의의 사고로 모모가 의식불명에 빠져 충격을 안겼다. 딸의 상태를 두고 볼 수 없던 모모의 엄마 현란희(송지인 분)의 부탁으로 결국 신주신이 모모와 현란희의 뇌 체인지 수술을 단행하면서, 예측 불허의 국면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