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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진주 산업단지 기업애로 해소 위한 제4회 산업단지 현장 간담회 개최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현장 중심 소통으로 애로사항 청취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7일 진주시 정촌행복드림센터에서 ‘제4회 찾아가는 산업단지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입주기업의 경영 애로사항 해소와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경남도 도시주택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경남도와 진주시, 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협의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경남도는 △산업단지 정책 방향 △제한업종 계획구역 및 업종 특례지구 제도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및 구조고도화 사업 △중소기업 지원사업 등을 설명하며 기업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입주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8건이 건의됐으며, 관계기관이 즉시 검토 및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등 해결 중심의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노후 산업단지 도로정비와 관련해 진주시가 노면 상태가 불량한 구간을 우선 조사한 후 재포장 공사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산업단지 내 공영주차장 용지에 지붕형 태양광 설치 건의에 대해서는 태양광발전 설치 방안을 검토·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단지 취득세 감면 이후 유예기간 만료에 대한 사전 안내 필요성에 대해서는 진주시가 안내문 발송과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는 등 기업의 행정 부담 완화에 나선다.

 

경남도와 진주시는 앞으로도 산업단지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규제 사항은 관계부서 협의와 제도 개선을 통해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산업단지의 경쟁력은 기업의 성장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을 통해 기업 애로를 신속히 해소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연말까지 산업단지를 순회하며 현장 간담회를 이어가는 등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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