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화순군은 30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참여 희망자를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주택과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데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 지역은 13개 읍·면이며, 약 3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주택에 태양광 3kW를 설치할 경우 총사업비는 500여만 원이며 이 중 자부담은 121만 원이다.
설치가 완료되면 매달 4~5만 원가량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15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대상은 관내 주택 및 상업건물 소유자이다.
다만, 기존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또는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은 경우와 건축물대장 및 건물등기부 등본이 없는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
대상자 선정 시에는 월별 전기 사용량 등을 고려할 예정이다.
군은 오는 5월까지 사업계획서를 한국에너지공단에 제출하고, 7월 공개 평가를 거쳐 9월 최종 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2027년 2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박용희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에너지 복지 혜택을 더 많은 주민이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