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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1000만 원 상호 기부…“상생 발전 응원”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정읍시와 진안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응원하며, 지난 3월 한 달간 공직자들이 앞장서는 고향사랑 상호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두 지자체 소속 공무원 각 1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1000만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직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마련됐다.

 

특히 각 지역의 우수 농축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상호 선택해 지역 특산물 홍보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웃 자치단체인 진안군은 마이산, 운일암반일암 등 청정한 생태 환경을 갖춘 곳으로 그간 행정·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읍시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이학수 시장은 “진안군과 정읍시 직원들의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호 기부를 정례화하고 나아가 지역 내 사회단체와 시민들까지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5개 은행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농협 대면 창구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간 기부 한도는 2000만원 이내다.

 

기부자에게는 세액 공제와 답례품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모인 기부금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 쓰인다.

 

또한 올해부터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라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기부금에 대한 세액 공제율이 44%로 확대 적용돼 기부자의 혜택이 한층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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