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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6 경상남도 명장’ 공모...최고숙련기술인 뽑는다

선정 시 명장 증패, 현판 수여 및 장려금 지급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장인정신을 실천해 온 최고의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경상남도 명장 선정 계획’을 공고하고 후보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명장’은 도내 산업 현장에서 오랜 기간 종사하며 고도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기술 전수와 사회 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술인을 선정하는 도내 기술인 최고의 영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도내 산업현장에서 종사하고 있는 해당 직종 15년 이상 경력의 숙련기술인이며, 대상 분야는 38개 분야 92개 직종이다.

 

경남도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선정절차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면접 심사등 엄격한 검증과정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기술 숙련도뿐만 아니라 후배 양성을 위한 노력과 지역사회 봉사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선정된 ‘경상남도 명장’에게는 ▲경상남도 명장 증서 및 증패 수여 ▲장려금 지급 등의 예우가 주어진다.

 

접수 기간은 2026년 3월 31일부터 5월 7일까지이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경남도청 사회경제노동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인수 경상남도 경제통상국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경남 경제의 뿌리를 지탱해온 숙련기술인들이야 말로 우리도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명장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기술인이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지난 2007년부터 경상남도명장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88명의 경상남도 명장을 배출해 중소기업 애로 기술지원, 진로지도 및 기술전수, 봉사활동 등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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