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1 (화)

  • 구름많음동두천 12.0℃
  • 흐림강릉 10.7℃
  • 맑음서울 15.8℃
  • 구름많음대전 13.3℃
  • 흐림대구 14.7℃
  • 흐림울산 11.5℃
  • 구름많음창원 14.6℃
  • 맑음광주 15.4℃
  • 맑음부산 15.3℃
  • 맑음통영 15.3℃
  • 흐림고창 12.3℃
  • 박무제주 11.7℃
  • 맑음진주 16.5℃
  • 구름많음강화 13.7℃
  • 구름많음보은 13.7℃
  • 구름많음금산 14.1℃
  • 흐림김해시 13.7℃
  • 흐림북창원 14.5℃
  • 흐림양산시 15.7℃
  • 구름많음강진군 15.2℃
  • 구름많음의령군 15.1℃
  • 맑음함양군 16.6℃
  • 흐림경주시 12.4℃
  • 맑음거창 15.1℃
  • 구름많음합천 15.7℃
  • 흐림밀양 14.9℃
  • 맑음산청 15.7℃
  • 구름많음거제 13.4℃
  • 맑음남해 15.3℃
기상청 제공

경남도, ‘중소조선 전주기 설계 기술 지원’으로 설계 초격차 기술 확보

2030년까지 설계 및 수주 150여건 지원, 설계 전문인력 500명 양성 목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산업통상부 ‘2026년도 조선해양플랜트 신규 기반조성 사업(중소조선 설계엔지니어링 기술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조선업 밀집 지역인 경남·부산·전남이 공동 대응해 이끌어낸 초광역 시도 협업의 결과물이다. 최근 국내 대형 조선 3사는 수주 호황을 누리고 있으나, 중소조선소는 중국과의 가격 격차 및 설계 역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 조선사의 기술 자생력을 높이고 미래 먹거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중소조선 설계엔지니어링 기술지원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240억 원을 투입해 중소형 조선소와 설계·엔지니어링 업체를 대상으로 수주 발굴부터 설계, 성능 검증까지 전주기를 밀착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주요 지원 내용은 ▲ 현장 밀착형 설계 지원 ▲ 친환경 선박 신모델 개발 ▲ 설계 특화 교육 등이다.

 

그동안 중소 조선사가 독자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웠던 전산유체해석 기반의 고급 구조·유동 해석, 고효율 선형 개발, 모형 시험 등 고난도 엔지니어링 기술을 집중 지원한다.

 

또한, 단순히 도면을 그리는 수준을 넘어, ‘영업-기본-상세-생산설계’로 이어지는 선박 건조 전 공정을 촘촘히 지원해, 설계된 선박이 실제 바다에서 제 성능을 낼 수 있도록 모형시험을 통한 기술 검증으로 선박 건조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중형 조선소를 위한 LNG추진선·벙커링선과 소형 조선소를 위한 친환경 관공선·해상풍력 지원선 등 지역 특화 신모델 개발을 지원한다. 개발된 모든 설계 성과물은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공 자산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또한, 구매문의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수주정보망을 운영해 실질적인 계약 체결을 돕는다.

 

마지막으로 기업 수요 조사 기반의 설계 특화 교육을 통해 연간 100명, 5년간 총 500명의 설계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이를 통해 중소 조선사의 만성적인 설계인력 부족 문제와 대형 조선소 대비 부족한 설계 데이터 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경남이 대한민국 조선산업 핵심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중소 조선소가 글로벌 친환경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고, 현장 기술과 첨단 설계를 결합해 K-조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조선 분야 전문연구기관인 중소조선연구원(RIMS)에서 주관하며, 4월 중 협약 체결 이후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SBS 아니근데진짜!] 김수로, 20년간 이어진 끈질긴 덫! 엄기준 아파트로 이사까지 간 충격 실화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30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배우 김수로, 엄기준, 박건형이 출연해 4MC에게 그동안 숨겨둔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웃음 폭탄을 터트릴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엄기준과 박건형은 “김수로의 덫에 걸려 20년 동안 못 빠져나오고 있다”고 폭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수로는 엄기준에게 덫을 치기 위해 같은 아파트로 이사까지 갔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 이에 카이는 자신도 김수로의 덫에 걸린 적 있다며, “고급 와인 한 번 얻어먹고 영국 촬영에 끌려갔다”며 폭탄 발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악역 전문 배우 엄기준의 반전 매력도 공개됐다. 평소 말수가 적지만 빈말은 절대 하지 않는다는 그는 다른 방송 촬영 중 이수지가 농담으로 말했던 술 약속도 정말 믿고 기다렸다며 순수한 면모를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여기에 “사실 귀여움도 30~40%는 된다”고 수줍게 밝히며, 탁재훈을 향한 애교를 선보여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장에 ‘폭력전’이 일어나 한바탕 소동도 있었는데 맞는 것과 때리는 것 중 어떤 연기가 더 힘드냐는 질문에 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