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학생들의 올바른 정보윤리 의식을 기르고 현장 교원들의 교육활동을 돕기 위해 ‘정보윤리교육 교단지원자료’ 2종을 개발, 부산 지역 초·중·고·특수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는 딥페이크(디지털 성폭력)와 스마트폰 과의존 등 최신 정보화 역기능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단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원하고, 교원들의 수업 준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데 목적이 있다.
자료는 초등용과 중등용 2종으로, 온라인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북(Web book)을 비롯해 교사용 수업자료(PPT, PDF), 학생 활동지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주요 내용은 ▲개인정보 및 저작권 보호 ▲사이버 폭력 및 딥페이크 예방 ▲스마트폰 과의존 및 사이버 도박 예방 ▲인공지능(AI) 및 메타버스 윤리 등 9대 핵심 주제를 망라해, 학생의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는 활동 위주로 제작했다.
특히,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발맞춰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AI)의 윤리와 책임 있는 사용을 깊이 있게 고민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 ‘AI 윤리 실천 5대 원칙 점검’ 및 ‘나만의 AI 윤리 헌장 만들기’ 등 학생 주도적인 실천 과제를 담아 책임감 있는 인공지능(AI) 활용의 중요성을 한층 강조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교단지원자료 보급이 학교 현장의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정보윤리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 속에서 성숙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