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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해양 환경·미래 에너지 분야 진로 탐색 지원나서

해양환경·신재생에너지 체험… 지역 기반 미래 진로교육 강화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부산 지역 특성을 살린 해양 환경 보호와 신산업 분야의 진로 탐색 지원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37교를 대상으로 ‘2026년 지역특화 및 신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의 핵심 자산인 ‘해양’을 주제로 환경 보호 활동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기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사회 문제를 공학적·예술적 관점에서 탐구하고 해결해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해양 쓰레기를 활용한 예술 활동인 ‘비치코밍(Beachcombing)’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운영되며, 중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ESG 경영 흐름에 맞춘 자원 순환 시스템과 미래 환경 기술을 탐구하는 심화 과정으로 구성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주요 현안인 해양 오염 문제를 이해하고, 이를 해결할 신산업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프라와 연계한 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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