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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하동군 노인대학·대학원 입학식..“배움에는 정년이 없다”

노인대학 33기·노인대학원 11기 총 192명 입학…인생 2막 향한 첫걸음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 어르신들이 나이를 잊은 뜨거운 학구열로 새로운 인생 2막의 닻을 올렸다.

 

(사)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는 지난 31일 하동군 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어르신들을 맞이하는 ‘2026년 지회 부설 노인대학 및 노인대학원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가 운영하는 노인대학·대학원은 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급변하는 시대에 적응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과 활발한 사회참여를 돕는 지역사회 대표 ‘은빛 배움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약 한 달간 신입생 모집 기간을 거쳐, 총 192명의 어르신(노인대학 제33기 111명, 노인대학원 제11기 81명)이 배움의 열기를 갖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이날 입학식은 개회를 시작으로 노인 강령 낭독, 학사보고, 입학생 선서,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하승철 하동군수와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 입학생,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박일선 노인대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나이를 잊고 배움의 전당을 찾아주신 어르신들의 용기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학우들과 함께 소통하고 지식을 나누며 인생의 새로운 보람을 찾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어르신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한편, 하동군지회 부설 노인대학과 대학원은 지난해까지 각각 2086명과 58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평생교육의 산실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매년 수료식마다 졸업생들이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내리사랑의 아름다운 전통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입학생들은 연말까지 매주 1회 총 30주 과정으로 △교양 △시사 △건강관리 △경제 △문화 탐방 등 다채롭고 알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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