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 (금)

  • 맑음동두천 21.3℃
  • 구름많음강릉 20.9℃
  • 구름많음서울 22.1℃
  • 구름많음대전 22.1℃
  • 흐림대구 22.9℃
  • 구름많음울산 20.3℃
  • 구름많음창원 18.3℃
  • 구름많음광주 22.1℃
  • 흐림부산 17.4℃
  • 구름많음통영 17.0℃
  • 흐림고창 21.1℃
  • 흐림제주 18.3℃
  • 구름많음진주 20.9℃
  • 맑음강화 19.7℃
  • 구름많음보은 21.8℃
  • 구름많음금산 22.2℃
  • 구름많음김해시 21.1℃
  • 구름많음북창원 21.9℃
  • 구름많음양산시 22.2℃
  • 흐림강진군 18.9℃
  • 맑음의령군 21.9℃
  • 구름많음함양군 22.9℃
  • 구름많음경주시 21.9℃
  • 구름많음거창 22.4℃
  • 구름많음합천 23.6℃
  • 구름많음밀양 22.7℃
  • 구름많음산청 21.5℃
  • 구름많음거제 18.2℃
  • 구름많음남해 19.0℃
기상청 제공

창원특례시, 4·3삼진의거 ‘그날의 함성’ ‘그날의 외침’ 재현

태극기 독립만세 행진, 팔의사 창의탑 참배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지난 3일 마산합포구 진북면 팔의사 창의탑 일원에서 유족, 시민,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7주년 4‧3독립만세운동 삼진연합대의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4‧3독립만세운동 삼진연합대의거는 1919년 진전면, 진북면, 진동면 '삼진'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의거로 당시 지역의 지식인, 학생, 농어민 등 5,000여 명이 조직적으로 일으킨 대규모 의거였으며, 1919년 3·1독립만세운동 당시 수원 제암리 의거, 평안도 선천읍 의거, 황해도 수안 의거와 함께 전국 4대 의거 중 하나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사)창원삼진독립의거기념사업회(회장 김병현)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행사는 △독립선언서 낭독 △헌시낭독 △3‧1절노래 제창 △만세삼창 △대형태극기 퍼레이드 △참배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학생 75명이 대형 태극기 퍼레이드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팔의사를 선두로 학생들이 대형 태극기를 맞잡고 창의탑까지 만세를 외치며 행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미래 세대가 107년 전 그날의 뜨거운 함성을 생생히 재현해 내며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김병현 창원삼진독립의거기념사업회장은 “4·3독립만세운동은 후손들이 기억해야 할 우리 고장의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온전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107년 전 애국충절의 고장에서 울려 퍼진 독립만세운동 현장에서 순국하신 팔의사의 뜨거운 정신과 희생을 우리는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며 “그날의 함성을 현재와 미래로 계승하여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평생교육 제19기 늘푸른대학 입학식 개최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4월 2일 지역 내 장애인 당사자들의 평생교육 참여의 기회 확대와 배움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 추진되는 제19기 늘푸른대학의 입학식을 진행했다. ‘제19기 늘푸른대학’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운영되며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당사자 50명을 대상으로 교양강좌, 문화공연 관람, 체험활동, 야외학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과정으로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된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사단법인 향토소리사랑협회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입학식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전통의 멋과 흥이 어우러진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의미있는 자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배움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리마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연중 지역 내 장애인 당사자들의 복지증진과 지속적인 교육의 기회를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