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김효정 의원(국민의힘, 덕천·만덕)은 만덕초읍(아시아드)터널 방음시설 정비공사가 자재 사전 제작을 마치고 오는 3월 30일부터 본격적인 현장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착공 이후 약 3개월간 공장에서 방음터널의 주골격이 되는 철골 구조물인 H-빔(H-BEAM)과 특수 방음판을 제작하는 사전 공정을 거쳤으며, 주요 자재 준비가 완료됨에 따라 3월 30일부터는 함박봉로 현장에서 공사가 본격화됐다. 향후 공정 계획에 따르면, 4월 중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노후 방음판과 철골 구조물을 철거하는 작업이 먼저 이루어지고, 철거가 마무리되는 대로 밀폐형 방음판 설치를 진행하게 되며 오는 7월 14일 최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제작한 투명 방음판은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면서도 인근 주거지로 향하는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한 빛 반사 저감 필름을 부착하고, 고온에도 강한 난연 내화 도장 공법을 적용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또한 이번 공사에는 터널 진입로 옆 약 40미터 구간에 방음벽을 신규 설치하여 인근 아파트 단지로 퍼지는 소음을 차단하고, 노후한 버스정류장 쉘터를 최신형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병행하여 도로 환경을 전면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37.8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당초 예산 부족으로 난항을 겪기도 했으나, 김 의원이 부산시를 끈질기게 설득해 확보한 특별교부금 15억 원 등이 포함되면서 전 구간을 차질 없이 정비할 수 있게 됐다.
김효정 의원은 “공사 기간 차량 소통 및 소음으로 불편을 드리게 되는 점 다시 한번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해서 주민 여러분의 일상이 손톱만큼이라도 개선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의원은 “김효정이 뚝심으로 이뤄 낸 사업, 김효정이 끝까지 책임지고 마무리하겠습니다!”라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