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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14일~28일 접수, 기업당 최대 7,000만 원 맞춤형 지원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지역 내 수소산업 유망기업의 수소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2026년 울산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수소산업 전주기 분야에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울산 소재 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기업당 지원 규모는 3,000만 원에서 최대 7,000만 원까지로 시장진입, 기술지원, 사업화 지원 등 기업 성장 단계 및 평가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수소산업 관련 기술력(지식재산권 등) 또는 매출실적을 보유하거나, 수소전문기업으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울산 소재 중소·중견기업이다. 현재 울산에 소재하고 있지 않더라도 사업 기간 내 울산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경우에도 이 사업에 지원이 가능하다.

 

울산시는 접수된 기업을 대상으로 서면 및 발표평가 등을 거쳐 오는 5월 중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하고 기술사업화, 판로 개척, 상담(컨설팅)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4월 20일 오후 3시 타니베이 호텔에서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기업의 준비를 돕기 위해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행사에는 지원 프로그램, 신청 절차, 평가 기준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진다.

 

신청 접수는 오는 4월 14일부터 4월 28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주관기관인 울산테크노파크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도출된 기업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수소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지역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은 수소전문기업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으나 수소분야 기술력, 매출실적 보유 등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수소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공모사업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8억 원(국비 9억 원, 시비 6억 원, 민자 3억 원)을 투입해 올해까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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