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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체육대축전 주 개최지 김해시, 막바지 준비 ‘총력’

최상의 경기장·손님 맞이 환경 조성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의 최대 축제인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3일부터 4일간 주 개최지인 김해시를 비롯한 경남 16개 시·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7일 김해시에 따르면 김해에서는 24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비롯해 육상, 축구 등 8개 종목이 펼쳐진다.

 

대회까지 보름여를 앞둔 가운데 시는 2만여명의 선수단과 관람객 맞이를 위해 시 교육청,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업하며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장, 선수 중심 환경 구축= 김해시는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고 관람객이 불편함 없이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경기장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월 소방, 전기 등 경기장별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노후 시설물 개보수도 마무리했다.

 

경남종목협회와 협의해 임시시설물(가설텐트, 컨테이너, 이동식 화장실)도 경기 시작 전 설치 완료하고, 모든 경기장에 의료 인력을 배치해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과 부상에 신속히 대응한다.

 

빈틈없는 준비로 ’불편 제로‘ 도전= 대규모 인파가 집중되는 개·폐회식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안전, 교통관리 대책 수립을 완료했다.

 

경찰, 소방 인력과 자원봉사자를 주요 거점에 배치하고, 경기장별 주차 공간 확보와 순환 셔틀버스를 운행해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이와 함께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지도·점검과 친절 교육을 실시해 쾌적한 손님맞이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56만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홍보 붐업(Boom-up)=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축제 분위기 조성도 한창이다. 최근 개최된 김해독서대전 등 지역 주요 행사장에 홍보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특히 읍·면·동별로 자발적으로 구성된 300여명의 홍보 응원단은 경기장 주변 환경 정비와 주민 홍보 활동에 앞장서며 대회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24일 열리는 개회식은 ‘생활체육 인(in), 우주(Would you) like 경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생활체육의 활력과 경남의 미래 비전을 담은 화려한 공연으로 꾸며진다.

 

안성훈, 에녹, 오유진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어 대회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성공 개최를 향한 김해시의 자신감= 김해시 관계자는 “전국체전을 비롯해 지난 2년간 전국 대회를 연이어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축전에서도 김해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겠다”며 “봄기운 가득한 4월, 김해를 방문하는 모든 분이 56만 시민의 따뜻한 환대와 스포츠의 감동을 가득 담아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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