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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도시 남구, 제7기 태화강 철새아카데미 힘찬 출발

조류생태 전문가 초빙 고품격 강좌구성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삼호동 와와커뮤니티하우스 3층 주민회의실에서 ‘제7기 태화강 철새 아카데미’ 입교식을 열고 총 5강의 교육과정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태화강 철새 아카데미’는 태화강의 철새, 조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체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된 고품격 생태강좌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총 210명이 수료했다.

 

이번 7기 과정에는 34명이 수강 등록했다.

 

총 5강으로 준비된 이번 과정에는 △조류의 기원, 생태적 특징을 다룬 개론과정 △울산을 찾는 철새와 삼호대숲의 가치, 울산을 찾는 주요 철새류 모니터링 방법 등 심화과정 △태화강 중‧하류 일대를 이동하며 직접 탐조 하는 철새 탐조과정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역과 전국의 최고 조류생태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된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울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심 속 철새 도래지인 삼호대숲을 품고 있는 생태 도시”라며 “이번 아카데미가 철새와 자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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