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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발달장애인 특화 사회복지사양성으로 맞춤형 일자리 창출 나서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금정구는 부산시가 주관한 '2026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수행기관인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발달장애인 특화 사회복지사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깊이 이해하고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회복지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지역 내 돌봄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관련 분야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단순 돌봄을 넘어 행동 중재, 의사소통 지원, 가족 상담 등 전문 역량을 갖춘 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금정구는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를 결합한 체계적인 양성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한 부산시 거주 50대 이상 미취업 여성으로, 기수별 20명씩 총 2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발달장애인의 이해 △행동 지원 및 사례 관리 △현장실습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수료 이후에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관련 기관과 연계한 취업 지원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돌봄 분야에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참여자에게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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