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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유아교육진흥원, 현장 맞춤형 위탁 연수 확대 ‘유아교육 경쟁력’ 높여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이 유보통합 등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유치원 관리자들의 정책 대응력과 현장 지도력 강화에 나섰다.

 

진흥원은 오는 10일까지 한국교원대학교 영유아교육연수원에서 울산 지역 공사립 유치원 전임관리자와 수석교사를 대상으로 ‘유치원 전임관리자 직무연수’를 위탁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전국 시도교육청의 공사립 유치원 전임관리자와 수석교사들이 모여 미래 유아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유보통합이라는 정책 변화 속에서 관리자가 갖춰야 할 새로운 역할을 재정립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현장을 읽는 관리자, 조직을 이끄는 지도자(리더)’를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는 전임 원장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이어 8일부터 10일까지는 전임 원감과 수석교사를 대상으로 이어진다.

 

울산에서는 전임 원장 2명, 원감 6명, 수석교사 1명 등 총 9명이 참여해 2박 3일간 연수 과정을 이수한다.

 

참여자들은 전국의 교육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유치원 경영 실무, 변화하는 교육 정책 대응 전략, 수석교사의 수업 상담(컨설팅) 전문성 등 핵심 직무 역량을 현장 중심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울산 유아교육 지도자들의 시야를 넓히고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립 유치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연수 지원을 강화해 울산 유아교육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은 이번 연수를 포함해 올해 7개 과정의 위탁 직무연수를 구성해 운영한다.

 

‘유아 정서 심리 지원, 디지털 기반 교실 혁신, 유아 문해력 발달지원’ 등 현장 수요가 높은 과정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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