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 (목)

  • 흐림동두천 11.6℃
  • 흐림강릉 16.7℃
  • 서울 10.8℃
  • 흐림대전 10.5℃
  • 대구 11.7℃
  • 흐림울산 13.6℃
  • 창원 13.4℃
  • 광주 14.8℃
  • 부산 13.8℃
  • 흐림통영 13.7℃
  • 흐림고창 15.3℃
  • 제주 20.5℃
  • 흐림진주 9.6℃
  • 흐림강화 11.0℃
  • 흐림보은 10.5℃
  • 흐림금산 9.8℃
  • 흐림김해시 13.0℃
  • 흐림북창원 14.5℃
  • 흐림양산시 13.9℃
  • 흐림강진군 15.2℃
  • 흐림의령군 9.5℃
  • 흐림함양군 8.9℃
  • 흐림경주시 14.3℃
  • 흐림거창 8.2℃
  • 흐림합천 9.8℃
  • 흐림밀양 12.2℃
  • 흐림산청 11.3℃
  • 흐림거제 14.4℃
  • 흐림남해 15.2℃
기상청 제공

여수시, 여수~연도 여객선 운항 협약 체결… 항로 안전화 기대

명가해운, 신규 선박 건조해 2027년 1월 1일 취항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여수시는 여수~연도 항로의 안정적인 운항을 위해 신규 해상여객운송사업자와 여객선 운항 업무협약을 지난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선사가 경영난을 이유로 2027년 1월 1일자로 폐업을 신고함에 따라 연도 주민들의 안정적인 해상교통 서비스 유지를 위해 추진됐다.

 

시는 항로 정상화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지역 주민과 시의회, 관계기관, 선사와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3월 신규 해상여객운송사업자를 최종 선정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선사인 명가해운이 해당 항로를 운영하게 되며, 협약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2036년 12월 31일까지 10년이다.

 

명가해운은 170톤급 차도선(승객 150명, 승용차 20대)을 건조해 항로에 투입할 계획이며, 섬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고려해 기존 항로와 운항 형태는 그대로 유지된다.

 

'여수시 여객선 운영 지원 조례'와 운항 협약에 따라 시는 항로 운영 결손액과 선박 건조 차입금 이자 일부를 지원하고, 선사는 신규 선박을 적기에 투입해 안정적인 운항을 맡게 된다.

 

여수시는 협약 체결과 함께 신규 선사의 행·재정적 지원을 추진하고, 2027년 1월 신규 여객선 취항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통수단 확보를 넘어 섬 주민의 일상과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해상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거창군, '집에서 받는 의료서비스' 재택의료센터 운영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3월 27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의료요양통합돌봄 정책에 발맞춰, 보건소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장기요양등급판정자 중 거동이 불편해 평소 병원 방문이 어려운 의료취약대상자에게, 살고 있는 집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거창군은 보건소가 중심이 되어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하는 보건소 협업형 모델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보건소는 거창읍 소재 영대프라임연합의원과 협업해 사업을 운영하며, 재택의료센터 이용대상자에게 의사는 월 1회,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월 2회 가정을 방문해 방문진료와 간호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상담은 물론, 다양한 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이 집에서도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질병 악화 예방과 불필요한 입원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 사업이 잘 정착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