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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로컬푸드 운영위원회 총회’ 개최

함양군 직영 오프라인 매장, 연간 8만여 명 방문 20억 원 소득 창출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은 지난 4월 9일 오후 5시 함양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함양군 로컬푸드 운영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김석곤 위원장을 비롯해 로컬푸드 입점 농가 및 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도 판매실적, 적립금 운영 방안, 전년도 결산에 관한 민간 공인회계사의 결산 검사 자료를 공유하고, 로컬푸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함양군은 기존 민간단체에 위탁 운영하던 고속도로 휴게소 농산물판매장을 2016년부터 함양군 직영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대전통영간고속도로 함양휴게소 2개소, 대구광주간고속도로 2개소, 상림공원 1개소 등 총 5개소에서 함양군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입점 농가와 업체는 189명에 이른다.

 

이들 직영 오프라인 매장은 연간 약 8만 명이 방문해 20억 원 이상의 소득을 창출하는 등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입점 농가는 “로컬푸드 매장에서 판매되는 금액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 차지한다”라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 채널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군과 농가, 업체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품질 유지 노력으로 코로나 이전 수준의 매출을 회복했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쇼핑몰 입점 확대와 홍보를 통해 재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함양군은 농특산물 소득 확대를 위해 로컬푸드 매장, 농임산물 경매장, 주요 행사 직거래 장터 등 오프라인 매장과 함양군 쇼핑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도 전체 매출액은 60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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