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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보건소, 거창군보건소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함양 ․ 거창 보건소, 총 670만 원 상호 기부로‘지역 상생 발전’ 응원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보건소는 4월 9일 거창군보건소와 고향사랑기부제에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 간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고 업무 협력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두 지역의 상생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함양군보건소와 거창군보건소 직원들 6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다. 이번 기부를 통해 총 670만 원의 기부금을 서로의 지자체에 상호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기부는 거창군의 고향사랑기부제 특정 사업인 ‘저소득 암 환자 가발 구입비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지역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는 맞춤형 기부로 의미를 더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인접 지자체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두 보건소는 이를 계기로 공중보건 분야 협력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동헌 보건소장은 “이번 상호 기부가 지역 간 유대를 강화하고 보건소 간 협력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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