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4월 13일부터 삼성합천병원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재개됨에 따라 그동안 발생했던 지역 내 소아 진료 공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성합천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의료 인력 사정으로 지난 1월 1일부터 진료가 중단되면서 한시적인 진료 공백이 발생해 주민들이 인근 타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번 진료 재개로 합천군 내 소아 진료 접근성이 회복되면서 영유아 및 학령기 아동의 예방접종, 성장 관리, 호흡기 및 감염성 질환 등 소아청소년 주요 질환에 대한 적기 진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진료 재개 첫날 병원을 찾은 한 보호자는 “그동안 아이 진료를 위해 다른 지역 병원까지 이동해야 해 불편이 컸는데, 지역에서 다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정종섭 보건정책과장은 “소아청소년 의료서비스는 지역 주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필수 의료 분야”라며 “앞으로도 의료취약지 지원사업 등을 통해 안정적인 진료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들이 지역 내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