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문석주 의원은 21일 오후, 북구 천곡동 1162 일원 농소~경주 외동 국도 건설공사 구간의 추진 현황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울산시 건설과, 시공사 현장소장, 감리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주요 구조물 공정 상황과 보상 추진 현황, 향후 공사 일정,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농소~경주 외동 국도 건설사업은 국도 제7호선 산업로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와 지역 간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울산·경주 간 산업물류 수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사업 구간은 울산 북구 천곡동에서 경주 외동읍 구어리까지 5.9km이며, 4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977억원 규모의 국비 사업이다.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2021년 4월 착공했으며, 현재 보상과 공사가 병행 추진되고 있다. 2026년 4월 말 기준 공정률은 40%이며,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석주 의원은 교량·터널 등 주요 구조물 구간의 공정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구간 내 안전관리 실태와 공사 차량 통행에 따른 주변 불편, 주민 민원 발생 여부 및 대응 현황도 살펴봤다.
문의원은 "공정률 40% 시점에서 남은 구간의 차질 없는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상 협의가 남아 있는 구간은 신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줄 것"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