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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논범용화 용수공급체계 구축사업 2년 연속 선정... 국비 193억 확보

합천 율곡지구 이어 2년 연속 선정... 농업용수 기반 확충 성과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2026년도 논범용화 용수공급체계 구축사업’에 산청군 신등·신안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논범용화 용수공급체계 구축사업은 농업용수 공급이 부족한 시설재배단지에 정수시설과 관로시설을 설치하고 기존 용수공급체계를 개선해 논의 타작물 재배 전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 8개 시도 15개 지구가 신청해 경쟁을 벌인 가운데 2개 지구가 선정됐으며, 산청 신등·신안지구가 최종 대상지로 이름을 올렸다. 해당 지구에는 향후 5년간 국비 19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4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결과는 2025년 합천군 율곡지구 논범용화사업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경남도와 산청군, 한국농어촌공사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과 지역주민의 강력한 추진 의지가 맞물려 이뤄낸 뜻깊은 성과로 평가된다.

 

산청군 신등·신안지구는 전체 농경지 305ha 중 223ha가 시설재배단지로 집단화된 딸기 주산지다. 그러나 그동안 개인 관정에 의존해 용수 부족과 지하수 수질 악화 등으로 작물 재배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기반이 구축되면 딸기 등 시설작물 생산성이 향상되고, 논의 타작물 재배 전환도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경남도는 이번 2년 연속 선정 성과를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체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합천군 율곡지구 사업은 총사업비 163억 원을 투입해 올해 4월 기본조사를 시작으로 2031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장영욱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선정은 사업추진에 대한 행정의 노력과 지역주민의 호응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 “미래 기후변화 등을 대비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기반을 확충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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