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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치매 돌봄 사각지대 해소 위해 관계기관 협력 강화

생활지원사 137명 대상 교육 완료… 밀착형 관리 체계 본격 가동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담양군이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 촘촘한 관리망을 구축하기 위해 메니노인전문요양원과 담양향촌노인종합복지관 생활지원사 13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치매 인식개선 및 서비스 연계 교육’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 17일과 4월 22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이번 교육은 노인 돌봄의 최일선에 있는 생활지원사들의 역량을 높여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교육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에 대한 치매 선별 설문 방법, 치매 환자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증상별 대처법, 방문형 인지 프로그램과 치매공공후견사업 안내 등 실무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설문 결과 치매가 의심되는 어르신을 치매안심센터로 즉시 연계하는 밀착형 관리 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담양군 치매안심센터는 그동안 관계기관과 협력해 방문형 인지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지난해 308명이 참여한 데 이어, 올해는 약 2,052명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 설문을 하고 이 중 411명에게 맞춤형 인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사업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기관 간 협력망을 더욱 공고히 하고 치매 약값 지원, 조호 물품 제공, 실종 예방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이 누락 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홍보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생활지원사와의 긴밀한 협력은 치매 고위험군을 발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돌봄 자원을 적극 활용해 치매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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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보건소, 전자·액상형 포함 모든 담배 금연구역 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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