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불기 2570년을 맞아 ‘2026년 울산 남구 장엄등 점등식’ 행사가 28일 오후 6시30분 태화강역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조계종 울산시사암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남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남구의 상징인 ‘장생이’와 ‘동자승’이 어우러진 장엄등을 통해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전하는 동시에 전통 사천왕을 현대적 로봇으로 재해석해 울산의 첨단 산업 역량을 담아냈다.
또한 장엄한 범종 디자인은 구민들의 근심을 씻어내고 일상에 평온과 활력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갖는다.
행사는 수근, 가람청소년합창단 등이 참여하는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내빈 소개, 축사, 점등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장엄등 설치를 통해 구민과 불교계가 함께 소통하며 행복한 남구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장엄등의 불빛이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돼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모든 구민에게 위안과 감동을 선사하고 남구의 문화와 관광을 널리 알리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