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남상면체육회(회장 김경주)는 지난 25일 남상면 어울림마을 일원에서 면민과 향우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남상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제3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남상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는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열려 한층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재운 군의회 의장, 김일수 도의원, 박수자 군의원 등 주요 내빈과 남상면 기관·사회단체장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으며, 많은 면민이 참여해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남상면 풍물패의 흥겨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체육경기, 면민 화합 한마당 순으로 다채롭게 이어졌다. 본격적인 체육경기에서는 관내 25개 마을이 팀을 이뤄 윷놀이 등 7개 종목에 참여해 마을의 명예를 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선수와 응원단이 하나 되어 힘찬 응원을 이어가는 모습은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오랜만에 만난 이웃과 향우들이 함께 어울리며 웃음꽃을 피우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며 이어진 2부 행사 ‘면민 화합 한마당’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면민 노래자랑이 펼쳐져 행사장은 흥과 열기로 가득 찼다.
김경주 체육회장은 “오늘 하루 면민 모두가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면민체육대회가 화합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칠식 남상면장은 “매년 면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주신 남상면체육회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상면이 더욱 활기차고 단합된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상면 행정복지센터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사전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행사 당일 안전관리 인력 배치 및 소화기 비치 등 철저한 안전관리로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