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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활천·내덕지구 맨홀추락방지시설 설치

중점관리구역 672개소 연내 설치 마무리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집중호우 시 맨홀 뚜껑 열림으로 인한 인명사고를 차단하기 위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구역을 대상으로 맨홀 내 추락방지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지성 호우 시 수압을 견디지 못한 맨홀 뚜껑이 개방되며 발생하는 보행자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사업 대상지는 침수 위험이 높은 중점관리구역인 활천지구, 내덕지구 2곳이다. 시는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해당 구역 내 맨홀 672개소에 추락방지용 시설을 설치한다.

 

시는 현재 실시설계용역 완료했으며 연내 모든 시설 설치를 완료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도 역류, 맨홀 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맨홀 추락방지시설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신속한 공사 추진으로 여름철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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