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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학연구 혁신 견인! 부산대, '국가연구소(NRL2.0) 공모사업' 예비평가 선정!

4.29. 교육부-과기정통부, 세계 최초․최고 수준의 혁신적 연구를 선도할 '2026년도 국가연구소(NRL2.0) 사업' 예비평가 결과 발표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6년도 국가연구소(NRL2.0) 사업'에 부산대학교 '초저온 메타수소 연구소'가 1차 관문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국가연구소(NRL2.0) 사업’은 이공분야 대학부설연구소를 대상으로 혁신적 연구 수행을 지원하고, 해당 분야에서 세계 최초․최고 수준의 연구소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전국에서 4개 대학이 최종 선정되는 이 사업에 부산대학교를 포함한 전국 30여 개의 대학이 응모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서면심사와 토론평가를 거쳐 전국대학(유형1) 7개, 지역대학(유형2) 6개의 대학연구소가 예비 선정됐고 부산에서는 부산대 ‘초저온 메타수소 연구소가’ 가 본평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예비평가를 통과한 부산대 '초저온 메타수소 연구소'는 인공지능․우주시대를 목전에 두고 에너지 주권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현시점에서, 수소에너지의 생산과 활용을 잇는 핵심 기술을 완성하여 수소에너지 활용 가치사슬의 마지막 연결고리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초저온 핵심 기술개발’은 우주․항공․대양항해선박․극지․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에너지 수요 인프라를 뒷받침하는 핵심 기술이다.

 

아울러 북극항로 개척, 동남권 5극 3특 전략 산업군의 혁신과 확장 등 주요 국정과제와 교차하는 기술로서, 국가 균형발전 및 동남권 성장과 다층적인 연결고리를 갖추고 있다.

 

이를 위해 연구소는 기초과학 기반 차세대 설계기반 구축, 메타수소 적용 고성능 신소재 개발, 메타수소 저장․공급․공정 시스템 개발, 인체․환경 영향평가․안전기준 마련 등 기초과학, 공학 및 의생명 분야를 아우르는 융복합 연구역량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부산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초저온 시험 전문기관인 ‘수소선박기술센터’를 구축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운반선’을 보유하여 관련 분야에 국내 최고의 연구역량을 자랑한다.

 

시는 공모 착수단계부터 대학을 비롯한 관계 부서 및 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긴밀히 소통해 왔으며, 예비평가 통과를 계기로 최종 선정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1월부터 국가연구소 유치지원 협업팀을 구성하여 역할분담, 컨설팅 지원, 재정 대책을 논의해 왔다.

 

오는 6월 본 평가를 앞두고 최종 선정을 위한 구체적 전략 수립과 전방위적 지원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편, 국가연구소 최종 선정은 오는 6월 발표평가와 사업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예비 선정은 그동안 지․산․학 협력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소통하고 결집한 성과”라며, “부산대학교가 반드시 최종 선정되어 국가균형발전은 물론 부산이 초저온 수소에너지의 심장부로 도약하기를 바라며, 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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