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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립연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참가자 모집

-‘지구와 생명의 역사’주제로 강연과 탐방 진행 -

 

(진주/장용수 기자) = 진주시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구와 생명의 역사' 라는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1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서, 지역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들의 인문·문화 수요 충족 및 인문학을 대중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백두성(서대문자연사박물관 전시팀장) 강사가 내달 9일과 23일 토요일 오전 10시 초등학생과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지구의 역사와 한반도의 공룡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자들은 내달 30일에는 현장체험 활동으로 경남지역의 공룡발자국 산지와 고성공룡박물관 일대를 탐방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지난 28일 오전 10시부터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inju.go.kr)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은 초등학생과 부모님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경남지역에 널리 분포하고 있는 공룡 화석과 생태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공룡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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