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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터득한 가르침

거창경찰서 아림지구대

     경장 정석원

전 국민의 관심이 코로나라는 전염병에 신경 쓴 사이 어느덧 3월 봄이 왔다. 그러나 초중고는 개학이 연기되었고 봄을 만끽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는 사람은 드물다. 코로나19 때문이다. 봄은 어느 순간 우리 곁을 찾아왔어도 전염병으로 인해 사람들은 봄이라는 계절을 인식하지 못하고 여전히 코로나와 싸우고 있다.

중국 우한에서 지난해 12월 코로나바이러스(COVID-19)가 발생하고 3월17일 한국 국내에서 감염자가 확인된 지 3개월이 지나가는 시점에 한국도 확진자가 지방으로 퍼져나가 현재 확진환자 8,230명, 사망자가 81명에 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월 24일을 기해 감염병 위기 경보시스템이 최고단계인 심각상태로 중앙정부는 물론이고 지자체와도 공조체계를 갖추고 최선을 다해 대응조치를 하고 있으나 계속 확진환자가 발생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확진되어 중국이 8만1천3명으로 가장 많았고▲이탈리아1만1천157명▲이란1만3천938명▲스페인7천798명▲독일5천426명▲프랑스4천511명▲미국3천244명▲스위스2천200명 등으로 파악되며 중국은 최근 일주일 새 신규확진자수가 적게는 한 자릿수로 떨어질 정도로 안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이란, 이탈리아 등 중동아시아와 유럽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점차 서쪽으로 이동하는 추세이다. 각국 정부에 전염병의 확산과 쇠퇴광정에 대해 조언하는 전문가들도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며 정점을 찍은 뒤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5월말에서 6월초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예방이 중요하며 스스로 코로나 예방수칙을 지키며 개인위생에 신경써야하는 것은 물론 우리 모두가 최후의 저지선이 되어야 할 것을 당부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후폭풍으로 음주사건, 마스크 매점매석,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제작 등 각종 범죄사건이 크게 늘었다.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2월부터 경찰의 음주단속이 뜸해진 사이 일부 운전자들이 소홀해진 틈을 타 음주운전사고가 34%이상 증가하였고 또한 마스크 관련 범죄 약 200건, 가짜뉴스와 유언비어 약 280건 가량 크게 늘었다.

현재 고정식 음주단속 대신 의심되는 차량만 단속하는 선별식 단속을 하고 있으나 ‘윤창호법’ 이후 음주운전 사고 처벌이 대폭 강화된 만큼 경찰의 단속여부와 관계없이 개인 스스로가 음주운전을 해선 안된다. 그리고 사회 혼란을 야기하고 국민들의 사기를 저해하는 가짜뉴스, 유언비어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업무방해 등)’로 엄격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계속해서 경찰에서도 적극적인 범죄신고 대응과 처벌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고 국민 개인위생을 지키고 외출을 자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 더 이상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고 빠르게 해결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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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ICT 기반 원격협진, ‘가정에서’ 의료상담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보건소는 지난 3일, 거창읍 암환자 가정에서 올해 첫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을 실시했다. 원격협진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암환자 건강주치의제’와 연계해,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암환자 가정을 찾아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협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환자에게 필요한 의료자문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 협진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남지역암센터 전문의가 원격으로 진료하고, 보건소 방문간호사는 현장에서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상태를 확인한 뒤 환자 상태를 전문의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원격지 전문의는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을 진찰해 의료자문을 제공했다. 협진 결과에 따라 거창적십자병원과 연계해 진료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의료취약지에 거주하는 암환자도 필요한 의료자문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원격협진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암환자 건강주치의제와 연계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건강지원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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