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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아동학대 없는 경남 만들기 챌린지(도민 잇기) 추진

- 어린이집 256곳, 대학교 9곳, 사회복지기관 및 지자체 10곳, 유치원 10곳, 1935명 도민 참여

 

 

[경남도민뉴스]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미경)이 2022년 아동학대 없는 경남 만들기 챌린지를 이어 2023년 경남도 내 유치원, 어린이집,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없는 경남 만들기 챌린지(도민 잇기)를 추진하였다.

 

아동학대 없는 경남 만들기 챌린지는 지역사회 내 아동학대 인식개선과 아동학대예방사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며 참여자의 서약으로 아동학대 없는 경남을 만드는데 동참하는 챌린지 사업이다.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경남 내 어린이집 256곳, 대학교 9곳, 사회복지기관 및 지자체 10곳, 유치원 10곳으로 총 283회, 1935명이 ‘아동학대 없는 경남 만들기’ 도민 참여 잇기(챌린지)에 동참했다.

 

박미경 관장은 ‘훈육의 새로고침 체벌이 아닌 이해와 진심으로’문구가 적힌 판넬에 서약하는 것으로 끝나는 챌린지가 아니라 챌린지에 참여하는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서 아동학대가 없는 경남을 만들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미경)은 아동이 가정 내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아동이 살기 좋은 경남을 만들기 위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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