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7.5℃
  • 구름많음서울 1.4℃
  • 맑음대전 2.0℃
  • 맑음대구 0.7℃
  • 맑음울산 4.7℃
  • 맑음창원 3.2℃
  • 맑음광주 1.5℃
  • 맑음부산 5.3℃
  • 맑음통영 4.8℃
  • 맑음고창 4.4℃
  • 맑음제주 11.2℃
  • 맑음진주 0.4℃
  • 흐림강화 3.3℃
  • 맑음보은 -3.4℃
  • 맑음금산 -1.8℃
  • 맑음김해시 2.6℃
  • 맑음북창원 3.5℃
  • 맑음양산시 2.8℃
  • 맑음강진군 1.7℃
  • 맑음의령군 -1.7℃
  • 맑음함양군 -1.3℃
  • 맑음경주시 5.0℃
  • 맑음거창 -2.1℃
  • 맑음합천 -1.2℃
  • 맑음밀양 0.5℃
  • 맑음산청 -2.4℃
  • 맑음거제 5.0℃
  • 맑음남해 2.5℃
기상청 제공

소방관, 출근 중 교통사고 인명구조 활동


 

 

[경남도민뉴스] 거창소방서(서장 정순욱)은 5일 위천119안전센터 소속 김승현 소방관(구급대원)이 출근을 하던 중 교통사고 현장 목격해 신속한 구조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김 소방관은 5일 오전 6시 55분경 경남 북창원 IC 근방의 굴현터널을 지나가던 중 터널 안에 옆으로 차가 전도되어 사람이 갇혀있는 것을 목격했다.

 

김 소방관은 곧바로 사고 차량 앞에 정차한 후 119에 신고하고 차 안에 있던 사람을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2차 사고를 방지하면서 의식 등 환자 상태를 살폈습니다.

 

현장 당시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교통사고라 자칫 방치했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김 소방관의 신속한 구조활동이 사람을 살렸다고 판단했다.

 

김승현 소방관은 “소방관으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당시 빠른 구조가 신속한 환자 구조와 이송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