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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남원자연휴양림서 체험학습

숲속 체험과 산책, 공예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심리적 안정 높여

 

[경남도민뉴스=이형섭 기자] 하동군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 11일 센터 이용자 22명과 함께 남원자연휴양림에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원 천황산 줄기 갈치 뒷산에 소재한 남원자연휴양림은 40 부터 50년 된 소나무 약 20만 그루가 33만㎡에 식재되어 있어 ‘피톤치드 산소여행’의 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체험학습은 ‘숲속 피크닉’이라는 주제 아래 숲속 체험과 산책, 공예 활동 등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심리적 안정을 높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한 참여자는 “숲속을 걸으며 많은 식물과 동물을 발견하고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상쾌해짐을 느꼈다”며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양호 센터장은 “이번 체험학습으로 이용자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단체 활동을 통해 대인관계는 물론 사회성을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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