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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청소년수련관, 이순신 바다공원서 현장 체험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및 가족들 53명 참여…역사탐험으로 추억 쌓아

 

[경남도민뉴스=이형섭 기자] 하동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7일 수련관 프로그램 수강생과 그 가족 등 53명과 함께 남해 이순신 바다공원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행사 참여자들은 ‘시끌벅적 책놀이’와 ‘역사야 놀자’ 수강생 가족으로 구성됐다.

 

‘시끌벅적 책놀이’는 초등 1·2학년 학생들의 그림책 학습프로그램이며, ‘역사야 놀자’는 초등 3·4학년으로 구성된 한국사 기초지식 프로그램이다.

 

이날 체험학습은 이순신 장군 이야기를 담은 영상과 현지 해설사들의 해설을 시작으로 임진왜란 및 이순신 장군 관련 퀴즈, 각종 체험활동 등 참여자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역사탐험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 참여자는 “책으로만 배우던 역사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더욱 생생하게 역사를 공부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으며, 함께한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었는데 이 기회를 통해 대화를 나누고 게임을 하면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는 한편, 학습 프로그램 또한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동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자기 계발과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문화, 교류, 봉사, 동아리 등 청소년 참여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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