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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박완제 씨, 활동수기 공모전 “우수”

진교청소년문화의집 내 아카데미 우정반 담임으로 활동

 

[경남도민뉴스=이형섭 기자] 지난 22일 열린 ‘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활동수기 공모전’에서 진교청소년문화의집 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담임을 맡은 박완제 씨가 실무자 부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우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것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활동을 공유하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

 

공모 분야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실무자, 일반(졸업생, 강사) 등 다양하게 나뉘어 총 508점의 활동수기가 접수되었다.

 

박완제 씨는 그중 실무자 부문에 <늦깎이 선생님의 감사 일지>라는 제목의 활동수기로 참가했다.

 

박 씨는 악양면에서 태어나 서울과 말레이시아에서 생활하다가 2010년 하동으로 귀촌했다.

 

이번 수기에는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59세에 시골 마을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담임을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영화 ‘인턴’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나의 생활을 녹여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 부터 6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상담·수업· 급식·귀가 지원 등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2025년 신학기 등록 모집을 시작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하동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전화 문의가 가능하다.

 

방과후아카데미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꿈을 빚고 끼를 발산하여 역량 있는 멋진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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