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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성가족상담소, 여성 폭력 추방 캠페인 벌여

여성폭력 방지를 위한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연대 강화

 

[경남도민뉴스=이형섭 기자] 하동성가족상담소는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하동”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동성가족상담소가 주최하고 하동경찰서, 하동교육지원청, 하동군가족센터,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단법인경남장애인부모연대하동군지회 등 다수의 지역 단체와 기관이 참여했다.

 

여성폭력 추방 주간은 여성 폭력 방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여성 폭력이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의거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선언문 낭독과 함께 여성 폭력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독려하고, 여성 폭력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선언문에는 “여성 폭력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우리 모두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다. 우리는 모든 형태의 여성 폭력을 거부하고, 폭력 없는 하동군을 만들기 위해 주체가 될 것을 선언한다. 모든 군민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권리를 지지하며, 여성 폭력 예방 교육과 성 인식 개선에 앞장서겠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참여자들은 가두행진을 이어가며 여성 폭력을 위한 구호를 외치고, 여성 폭력 예방을 위한 각종 홍보 물품도 배부했다.

 

권해선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하동군이 더욱 안전하고 평등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하동성가족상담소는 지역사회의 연대를 통해 안전한 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여성 폭력 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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