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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4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인센티브 지급

온실가스 24t 감축…총 44명에게 294만 원 지급

 

[경남도민뉴스=이형섭 기자] 하동군이 2024년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294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분야)는 환경부와 환경공단 및 각 지자체가 합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군은 포인트제 가입자 75명 중 일정 기준에 도달한 44명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이에 더해 온실가스 24t 감축이라는 성과도 달성했다.

 

자동차 분야 모집 기간은 매년 2~3월이며, 매년 약 70~80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누리집 car.cpoint.or.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차량 정보(번호판, 계기판 사진) 등을 제출하면 되고, 차량 소유주(공동소유주 포함)와 신청자가 동일해야 한다.

 

신청 후에는 한국환경공단의 승인 후 감축 실적이 산정되며, 12월에 최종 정산하여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참여 가능 차량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자동차, 가입 불가한 차량은 법인, 단체소유 차량, 친환경 차량이다.

 

인센티브 지급 기준은 감축 거리(km)의 경우 기준 주행거리-확인 주행거리, 감축율(%)은 기준 주행거리-확인 주행거리 / 기준 주행거리 × 100의 식을 적용해 둘 중 유리한 것으로 산정한다.

 

감축 거리(km)는 0km 초과부터 최소 2만 원, 4000km 이상 감축 시 최대 10만 원이 지급되며, 감축율은 0% 초과부터 최소 2만 원, 40% 이상은 최대 10만 원이 지급된다.

 

하동군은 최대한 많은 군민이 사업에 참여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동사랑방, 유튜브, 읍·면사무소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통해 군민들의 자동차 사용 절감과 친환경 이동 수단 사용을 유도함으로써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해 친환경 청정도시 하동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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