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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보건소, 한파 대비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강화

전문인력 6명 활용해 직접 가정방문 및 유선상으로 대상자 건강 상태 점검

 

[경남도민뉴스=이형섭 기자] 하동군이 겨울철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자가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주민밀착형 서비스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의료서비스 이용 및 접근이 어렵고 건강관리가 필요한 관내 1245가구이며, 대부분 한파에 취약한 주민들로 구성된다.

 

보건소 소속의 방문간호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등 전문인력 6명은 직접 가정을 방문하거나 전화 통화로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직접 방문 시에는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한파 대비 행동 요령 안내문, 모자, 방한 양말 등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 건강 취약계층에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파 피해를 줄이고 그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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