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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다문화가족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14일, 다문화 가정의 학생과 보호자 108명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추진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특별자치시가족센터와 협업하여 오는 12월 14일에 세종시 관내 영화관에서 다문화가족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문화가족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다문화가족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다문화가족에게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는 경험을 제공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가족센터는 세종시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의 학생과 보호자 108명을 이번 행사에 초청할 계획이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문화가족들은 함께 ‘모아나2’라는 영화를 관람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더불어,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행사에 참석한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인 그림책과 스티커 학습책(스티커북)을 준비했다.

 

영화와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는 그림책은 가족들이 함께 관람한 영화를 다시 떠올리며 대화를 나누고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으로 보이며, 한글 학습을 돕는 스티커 학습책(스티커북)은 자녀들이 한국어에 대한 흥미를 촉진하고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다.”라며, “참석한 모든 분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소중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소통과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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