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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가축전염병 선제적 대응 위해 공수의 8명 위촉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시료채취 등 가축방역 최일선에서 활동

 

[경남도민뉴스=김종태 기자] 진주시는 7일 가축질병 예찰 및 원활한 가축방역사업 추진을 위해 수의사 8명에 대한 2025년 공수의 위촉식을 시청 5층 상황실에서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는 1년간 관내 축산농가에서 사육하는 소 1만 5446마리, 돼지 5만 8144마리, 가금 87만 3820마리에 대해 진료, 질병예찰,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접종과 브루셀라병, 결핵병 등 가축전염병 혈청검사를 위한 채혈, 가금농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시료채취 등의 가축방역 활동을 하게 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있어 공수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축산농가의 경영안정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가축질병 청정 진주를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차별적이고 효율적인 가축방역 시책을 추진하여 지난해 경상남도 가축방역 우수사례 특별평가에서 가축방역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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