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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보건소, 취약계층 위한 “찾아가는 결핵 검진”

관내 노인시설 입소자 540여 명 대상 실시..대한결핵협회와 협력

 

[경남도민뉴스=이형섭 기자] 하동군 보건소가 1월 21일에서 24일, 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결핵 이동검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노인 및 취약계층 결핵 검진’은 결핵 예방 사업의 한 종류로, 결핵환자를 조기 발견해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2020년부터 군 보건소가 매년 추진하고 있다.

 

군은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와 협력하여 4일간 관내 노인시설 16개소 입소자 540여 명을 찾아갈 예정이다.

 

대한결핵협회의 이동식 검진 장비를 이용해 흉부 X-선 촬영 후 실시간 원격 판독하여 이상 소견이 발견된 노인은 객담검사를 실시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이 아주 높은 편에 속한다.

 

또한, 국내 감염병 중 결핵의 사망률이 가장 높고 사망자 중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 고령층에게 치명적이다.

 

이에 보건소 관계자는 면역력이 낮은 고령층이 조기에 질병을 발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진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하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군민은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보건소 예방접종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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